예산군의회 강선구 의원

지역기초의원 젊은 기수 연대기가 충남 예산에서 펼쳐지고 있다. 예산군 강선구 의원(예산구 가 예산읍)의 기치는 "주민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겠다.". 단순하지만 절실한 사정이 있는 주민에게는 반가운 결심이다. 작은 목소리로 대답을 기대하기 전에 작은 오토바이로 먼저 달려와 주민의 목소리를 기다리고 있을 그를 찾아 충남 예산으로 향했다. 

 

공학도로서의 출발

충남 예산 출신으로 예산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대학시절만 대전에서 보낸 예산 토박이다.

대전에서 기계공학과 전공했으며 대학 당시 스마트폰 기술관련 연구를 했다.

스마트폰 센서디바이스를 활용한 통합앱 개발과 스마트폰 환경모니터링에 관한 연구였다.

전형적인 공학도의 이미지를 풍기지만 인간적인 면모 역시 이에 못지않아 인간에 대한 공감이나 배려에 대해 자주 생각하고 모두가 편리를 누리고 만족하는 삶에 대해 생각하며 스마트폰 센서디바이스처럼 기민하게 타인의 정서를 잘 파악하는 편이다.

사람에게서 영감을 얻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전공대로 기술로써 현실에 재현해 내는 기초의원이 강선구 의원이다. 그래서 사업을 구상할 수 있었고 작은 자영업이나마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을 만큼의 성공을 이루어낼 수 있었다. 그는 자영업에 종사하는 동안 다양한 사람을 접할 수 있었고 이로 인해 사람에 대한 관찰과 관심으로 이들의 마음에 대해 유심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그리고 다음 아이디어가 도전과제가 되어 주었다. 지방의회 진출에 대한 생각이었다.

기초의원에 도전하게 된 계기

“변화 요구를 가진 정당 활동으로 정치에 대한 참여의식을 가지시길 바란다”는 강선구 예산군의원 (예산읍 나선거구).

강선구 의원만큼 예산을 사랑하는 사람도 드물다.

지역기초의원은 누가 더 지역을 사랑하는가에 따라 결정되는 것처럼 예산과 예산 주민을 사랑하는 강선구 의원이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군의원에 당선될 수 있었다. 이후 그의 지역사랑이 더 커졌음은 물론이다. 초보의원으로서 배우고 익히며 예산에 대한 모든 것을 알기 위해 노력했고 찾은 길이 지역민의 삶이다.

강의원 선거 홍보물에서 알베르 까뮈가 한 “노동을 하지 않으면 삶은 부패한다. 그러나 영혼 없는 노동을 하면 삶은 질식되어 죽어간다”는 말을 담아 정치 참여를 강조했다.

예산군 최연소 군의원으로 선출된 배경에 대해서 그는 “유권자분들의 변화 요구”를 말했다.

강선구 의원은 최우선이 된 주민을 위해 "항상 바로 달려가겠다."는 자세를 유지하며 주민 편의와 고충의 해결, 지역발전에 의한 반사이익이 예산주민의 수혜로 이어지게 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의 이러한 결심이 이후 산업건설위원으로서 추진한 간이라돈측정기 보급과 예산읍 정수장신설사업, 서부내륙고속도로국가산업전환추진 사업 그리고 비정규적 시공무원들의 정규직인 ‘공무직’ 전환과 행정시스템 전산화 등등의 노력으로 이어지게 된다.

 

기초의원에 당선되고 난 이후 기억에 남는 사건과 소상공인

지역민의 신뢰 속에서 성장한 그에게 공약인 ‘예산읍 정수장신설사업’ 추진에서 ‘물자치권확보를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하며 노력했고 그만큼 성장통을 겪기도 했다.

시청사에서 근무한 55 명의 비정규직 용역회사 인원들의 누락된 정규직 전환을 위한 노력을 현장에서 함께 한 일을 기억한다. 강 의원은 이와 관련하여 기간제 공무원으로 일한 분들의 공무직 전환으로 120 여명을 포함하여 300 여명의 공무직이 발생되고 주어질 업무가 발생하는 데에서 업무 전산화로 효율적인 행정제도 개선을 이루려는 것까지 말했다. 또한 그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예산 사과 종자 개발에도 관점을 가지고 젊은 지역민이 기초산업에서 성과를 낸 부분에 대한 발전을 설명했다.

이후 주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응축된 결심이 빛을 발했다. 지역현안을 풀어가면서 일자리 안정화와 동시에 효율적인 복지 행정에 대한 역할을 차근차근 추진하였다.

복지 군정을 위한 행정시스템 전산화과 안정된 일자리 확보

강선구 의원이 심혈을 기울이는 부분에는 행정 시스템 개선이다. 군 예산의 고른 사용을 위해 행정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여서 지역민의 편의성을 늘리고 지지기반이 되었던 소상농공인을 중심으로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더욱 깊게 반영하는 개선책을 늘 간구하고 있다.

그는 “과거의 30 여 년의 행정에 대해서 효율적인 개선을 위해서 이제는 전산화의 일자리 확보를 위한 복지 사업과 새로운 먹거리 사업의 변화를 위한 행정 공무원들의 일하는 현실을 개선하는 제도적 개선이 함께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정부에서는 회계부칙을 바꾸면 과거의 업무와 새로운 업무가 겹쳐서 과도한 업무량이 발생하고 완충을 위해서 업무부담을 줄이려면 정무직인 공무직 편성과 함께 전산화를 더하여 시스템 개선하는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전자문서 생산량을 늘리는 새로운 방법이 중요하다. 그렇게 되어야 직원들에게 새로운 일을 할수 있는 계기가 된다. 중앙정부에서 제도개선을 하면 이후에 이에 적응하는 계기로서 시스템 전산화와 함께 정규직인 공무직 편성으로 군정의 효율적이고 복지적인 면에서의 개선이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런 노력 중에 일자리 정책 실천으로 100여 명의 지역민이 정규직 채용으로 이익을 보게 했으며 지역 발전 성과로는 주교리 도시재생사업 등이 추가되기도 했다.

이러면서 그는 더욱 신중하게 정당한 사업에 대해서는 추진력을 유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이런 성장과정이 젊은 그가 초보의원으로서의 열정을 다하여 활동하는 데에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남녀노소의 지역민의 고른 지지를 받은 강 의원은 지지기반이 되었던 소상농공인 등의 지역민의 생활여건과 경제활동을 개선하는 부분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행정 개선이 효율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산결산 심의위원으로서 현안인 코로나 19 사태에 대해서 전염병 등에 대한 청정지역인 예산에서 보건소에 근무하는 단순 단기계약직 공무원 등의 근무여건에 대한 개선을 위해 효율적인 예산집행으로 재원을 마련하여 안정된 일자리를 확보하는 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방자치단체가 중앙정부에 손을 벌리기보다 생산활동을 하는 토대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강 의원은 예산조례에서 행정에 대한 의정에 대해 상호보완의 기능개선의 보완책을 마련해왔다.

그는 코로나19 사태에서 매출에 직격타를 받은 소상농공인이 물세를 내기도 어렵다는 민원에 대한 감면을 건의하여 황선봉 예산군수로부터 예산군민의 3개월 동안 상하수도 요금을 30%를 감면하는 결정을 받아서 협치의 선례를 남겼다. 또한 그는 국가사업 진행 중에 단기적 관점의 무분별한 민영화를 경계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어 강 의원은 예산에 대한 현안으로서도 중기부에서 다룰 벤처업체와 소상공인에 대한 대책 마련에 대한 개선의지를 구체화했고 산업구조의 변화에 대한 기금확보와 자원 마련에 대해 농업과 같이 지원과 관리가 필요한 소상공인의 입장에도 의정적 관심을 두고 있다.

지역민의 지지에 보은

강선구 의원의 성장 연대기에서 빠질 수 없는 이는 정치적 의지를 키우는데 조력한 나소열 전 서천군수와 경찰인 이모부다. 나소열 군수로부터는 일하는 법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원리원칙을 영향 받았고, 또한 경감이었던 그의 이모부는 일평생을 청렴이라는 테두리 밖을 벗어나 본 적이 없었기에 일욕심도 많고 과제도 많은 세 아이의 아버지인 강선구 의원으로서 이들의 원리원칙과 청렴함을 닮아간다는 지론이다.

그의 일생에 청렴함이 지속될 것이다. 또한 강 의원은 부지런함과 폭넓은 시정관력으로 초당적인 협력을 하는 황선봉 현 예산군수에 대한 존경심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에게 정치적 롤모델로 삼는 사람은 미국 대선 출마해 정치지표를 변화시킨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다.

또한 그는 유권자들에게 마찬가지로 지역민들에게 정당 활동을 통한 정치참여를 부탁한다. 중소기업청 장관과 같이 비선출적 각료로서의 꿈을 키우는 그는 주민 곁에 있다. 예산 주민 곁에는 청렴하며 예산의 미래를 생각하는 지역일꾼인 강선구 의원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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