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 펫팸족을 위한 오직 하나뿐인 통합 플랫폼

박경환 대표 / (주)몽플러스

최근 저 출산과 고령화, 미혼인구 및 1인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반려동물 양육인구인 펫팸족(pet+family)도 나날이 증가하면서 어느덧 반려인 인구 1,000만 명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 산업도 함께 성장하고 있으며, 관련 산업의 수요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맞춰 (주)몽플러스(MONGPLUS)에서는 반려동물 산업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관련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코를 통해 반려동물을 등록하고 찾을 수 있는 ‘비문(鼻紋)인식리더기’를 출시했다. 이와 더불어 큐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최고의 솔루션을 갖춘 반려동물 통합 플랫폼을 선보이며,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독보적인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주)몽플러스 박경환대표는 “반려동물의 비문 등록은 별도의 인식 칩을 삽입하거나 인식표를 착용하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반려동물의 개체를 구별하여 특정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촬영만으로 비문을 인식하여 등록하는 제도로 간편성과 편리함 추구해 기존 반려동물등록방법에 대한 반려인들의 불편사항을 해소시킬 수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몽플러스는 데이터 기반의 커머스로서, 단순한 구매의 행위를 넘어 개인 맞춤화된 고객의 정보로 필요한 상품, 서비스, 컨텐츠를 합리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반려동물 통합 플랫폼”이라고 말하며, “플랫폼 사업을 통해 최적화된 반려동물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미술관의 큐레이터가 예술작품을 엄선해 대중에게 선보이듯, 경제성과 실용성이 높은 제품을 제공하는 새로운 유통방식의 큐레이션 쇼핑몰을 오픈했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공생할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문성 있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8년 설립된 반려동물 통합플랫폼 회사 (주)몽플러스는 자체개발한 페이먼트 앱으로 스마트앱 쇼핑몰, 핀테크, 개발 및 유통, 반려동물테마파크, 반려동물개체등록을 할 수 있으며 기업부설연구소 인증, 벤처기업인증, ISO9001 10-2019-0097525 반려동물등록, 인증시스템을 준비하고 사업자와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0년 상반기에는 화성시에 3,000평 규모의 몽플러스 타운을 완공할 예정으로 소중한 반려동물과 쾌적하고 행복한 놀이 공간에서 시간을 함께할 수 있다.

 

반려동물 비문(코)인식으로 체계적 관리 가능

현대인들에게 반려동물은 이제 단순히 키우고 돌봐야하는 존재가 아닌, 함께 정서를 교감하고 서로 의지하기도 하는 소중한 존재로서 부각되고 있다. 또한 단순 보호나 키움의 대상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가족의 개념으로 사람들이 받는 서비스와 동일한 종류의 반려동물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 그만큼 반려동물은 가족과도 같은 존재이기에 많은 것을 함께하고 싶은 것이 반려인의 마음일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2014년 1월1일부터 반려견을 소유한 사람은 전국 시·군·구청에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반려견 등록제는 3개월 령 이상의 반려견을 등록하는 제도로서, 반려견에 고유번호를 지정해 2008년 7개 시·도에서 먼저 시행 되었다. 그러나 읍면 및 도서지역은 제외되며, 등록하지 않을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러한 반려견 등록제 실시 후, 7개 시·도에서 동물이 유기 되는 횟수가 감소되었다는 분석이 있었다.

하지만 동물등록제가 의무화되어 있으나, 농림축산식품부 발표에 따르면 2016년 말 현재 등록된 동물 수는 총 107만 마리로, 전체 반려동물 수에 비해 턱없이 적은 숫자이다. 그 이유로는 현재 법제화 된 마이크로 칩 이식방법은 실효성이 없어 확산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몽플러스에서는 그동안 축적한 비문인식 기술을,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솔루션에 적용해 비문(鼻紋)인식리더기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반려견 등록은 물론, 반려견 실종 시에도 신고하면 반려동물 발견자가 알려주는 서비스까지 가능해진다. 한편, 반려동물 비문은 사람 지문과 비슷하다. 동물의 개체마다 고유 문양이 있어 이를 등록하면 동물의 생체 신분증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몽플러스에서 개발한 비문인식기는 코를 촬영한 후 특징을 잡아내 그를 토대로 반려동물 비문 데이터를 등록하고 검색과 매칭까지 지원할 수 있다.

박경환대표는 “몽플러스가 개발한 비문인식기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시스템이며, 반려동물 등록 관리 방법에 명확한 기준점과 보안성을 제시할 수 있는 관리 체계”라고 말하며, “별다른 비용과 어떠한 불편함이 없이, 편리하게 반려동물을 등록할 수 있는 제도를 연구해 비문인식 리더기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그동안의 연구과정과 성과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어, “비문인식 리더기는 전국 7000여개 반려동물 시설에 무료 배포 예정으로서, 생체인식 등록정보 10만 이상일 때 법제화 가능해진다”면서, “반려인으로서 잃어버리거나 버려지는 반려동물들이 늘고 있어 안타까웠는데 비문 인식으로 인해 체계적으로 관리가 되서 더 이상 버려지는 유기견들이 없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몽플러스 비문리더기 ‘코몽’은 비접촉식이 아닌 접촉식 인식기로서, 반려동물 간의 위생 및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일회용 필름을 자체개발하여, 위생문제가 전혀 걱정 없는 안전한 시스템이다. 따라서 몽플러스를 통해 보다 간편한 비문등록제도가 확산된다면 반려동물 대상 비문인식시장이 새로운 카테고리로 자리 잡는데 기여, 현재 해가 거듭될수록 늘어나는 유기동물 관리에도 힘을 보탤 수 있을 전망이다. 더욱 중요한 점은 비문 인식이라는 새로운 개체등록 방식으로 연간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는 유기동물 관리 및 늘어나는 반려동물 개체를 관리함으로써, 정부 및 지자체의 예산절감과 반려인들의 불편사항을 해소시킬 수 있다. 또한 손쉬운 개체등록 방식으로 확산성을 갖추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반려동물 보험시장이 열림으로 동물병원비 절감효과를 가져오며, 저장된 빅 데이터로 유전 질병관리, 혈통관리 등 정책수립 및 관리가 가능해진다.

반려동물을 위한 엄선한 용품 및 서비스에 대한 큐레이션

(주)몽플러스에서는 비문인식기 출시에 이어, 반려동물 및 반려인 정보 기반에 맞춰 큐레이션 쇼핑몰도 선보였다.

큐레이션 쇼핑몰이란, 정보과잉과 수많은 상품이 난무하는 현대사회에서 신뢰할 만한 전문가가 엄선해 추천한 독창성 및 품질이 뛰어난 제품을 판매하는데 초점을 둔, 전문 통합플랫폼 서비스 유통방식이다. 이를 통해 반려인은 검색과 비교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고, 큐레이터가 작품 등을 수집, 전시, 기획하듯이 전문가가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커머스’로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에게 차원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경환 대표는 “수많은 제품을 일일이 검색하는 수고 없이도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편리함 때문에 상품을 고를 시간이 부족하거나 양질의 상품을 구입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며, “여러 제휴사와 함께 고객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서비스의 개인 맞춤과 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특히 몽플러스는 전문 머천다이저 및 상품 위원회가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품질 및 원재료, 성분, 제조시설 등 10여 가지 엄격한 기준에 대해 꼼꼼히 검사하고, 해당 기준을 통과한 서비스와 제품만을 선정하여 큐레이션 해주는 서비스로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과 합리적 소비의 기준점을 제시, 이를 통해 반려인과 반려동물 공존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정제된 수백 개 제휴사의 제품 및 서비스를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는 고도화된 채널 스루(Channel through) 형태의 큐레이션 커머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고품격 제품과 서비스를 하나의 박스에 담아, 합리적 가격에 제시하는 ‘큐레이션 박스’, 정기적으로(월별)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들이 담긴 상자를 배송 받는 서비스인 ‘정기구독 박스’, 정기 결제한 금액에 한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골라 담아 일괄적인 할인을 받는 서비스 정기구독 ‘초이스 박스’와 ‘프리미엄 회원제’로 운영된다.

또한 담당 컨시어지가 배정되어 반려동물의 특성과 컨디션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컨시어지 박스’ 등이 있으며, 서비스 및 제품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제안하여 고객들을 위한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 아울러 반려인들에게 필수적이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몽플러스에서 개발한 비문인식리더기 ‘코몽’

총사업비 150억 투입,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반려견들은 매우 활동성이 뛰어나다. 하지만 넘쳐나는 반려견의 활력에 비해 현대인들은 놀아줄 시간이 부족한 편이다. 만일 지금, 반려견의 행동에 이상이 있고 그것을 문제라 여겨 고민이 든다면 반려견의 일과는 어떠한지, 활동량은 충분한지, 보호자가 반려견에게 올바르게 애정을 주고 있는지를 돌이켜 따져봐야 한다.

특히 반려견의 문제 있는 행동이 발생하면 보호자는 당장 힘들고 고민된다. 이 같은 불안감이 발생하면 반려견과 먼저 야외에서 활동량을 늘리고, 이것이 충족되었을 때 집으로 들어와 푹 쉬게 해주고, 충분히 먹게 해주면 조금씩 안정을 찾는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는 하루에 끝나지 않는다. 반려견이 건강한 삶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습관으로 유지해야한다.

하지만 반려견의 놀이 계획을 세우더라도 제약이 따르는 경우가 많아 반려견과 마음 편히 휴식을 즐기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최근 이러한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반려인들이 주목하는 것이 바로 반려동물의 놀이시설이다.

이에 따라 몽플러스에서는 지연경관이 뛰어난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에 약 3000평 규모에 총사업비 150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테마가 있는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에 나섰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몽플러스 타운은 2020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으로 테마산책로, 글램핑장, 강아지 카페, 상시컨벤션, 펫 멀티케어센터, 24시 동물병원, 실내외 수영장, 노천레스토랑, 캠핑장, 고양이카페, 스튜디오, 소형견 어질리티(Agility), 대형견 어질리티(Agility)를 골고루 갖춰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서 반려동물과 함께 레저 문화에 대한 다양한 욕구 총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어질리티(Agility)는 ‘민첩함’이라는 단어 뜻대로 반려견이 반려인과 함께 뛰면서 각종 장애물을 빠르게 뛰어넘고 통과하는 놀이로서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매우 대중적인 반려견 스포츠다. 반려견 어질리티의 난이도를 잘 조절해주고 반려인이 반려견과 호흡하는 법을 배우면 즐거운 놀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 밖에도 몽플러스 타운은 깔끔하고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여러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반려견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으며, 실내외 수영장을 두루 갖추고 있어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으로 소중한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사람들이 반려동물에 애정을 쏟는 가장 큰 이유는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반려동물의 체온은 사람보다 1~2도가량 높다. 안으면 따뜻할 뿐만 아니라 포근한 털이 있어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정서적 안정을 준다.

미국의 한 대학연구진은 조현병, 조울증 같은 심각한 정신질환이 어린 시절 생활환경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전제 아래, 어린 시절 반려견 및 반려묘와 생활한 경험이 추후 조현병과 조울증 진단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조사했다. 연구결과, 어린 시절 반려견과 생활한 경험이 추후 조현병 진단 위험을 유의적으로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런 효과는 반려견과 처음 만난 시점이 어릴수록 크게 나타났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 반려견이 이미 있거나 생후 2년이 되기 전에 반려견과 생활을 시작한 경우, 조현병 진단의 상대적 위험이 무려 50% 정도 감소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작년에 반려동물 경험이 초등학생의 감성지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경기침체 속에서도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갖고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존중하는 기업인의 자세로 사업적 밑그림을 탄탄하게 만들어 출발한 (주)몽플러스의 원스톱 시스템인 통합플랫폼의 편리성을 바탕으로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이 스트레스를 내려놓을 수 있는 행복한 장소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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