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수출

조선에 이어 자동차 산업 붕괴 위기

자동차 산업 근로자가 177만 명인데 민노총 갑질 문정권간섭에 못 이겨 추락하고 있다. 민노총 때문에 최고의 임금에 최저생산성 잦은 파업으로 쌍용 대우차가 무너졌고 다음차례는 현대기아가 대기하고 있다. 가격경쟁에 중국차 품질에서 일본차에 밀려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조선에 이어 자동차가지 무너지면 국가적 위기가 온다.

미국금리인상 미중무역전쟁 유가인상에 문재인 기업 옥죄기에 살아남을 기업이 없다 "대통령과 기업이 머리를 맞대고 발버둥쳐도 난관을 돌파할 수 있을지 의문인데 '남북 관계만 잘되면 다른 것은 깽판 쳐도 된다'는 노무현 말만 믿고 기업인들을 쥐 잡듯 하며 옥죄고 반대파 숙청에 여념이 없다. 평양 남북회담에 문재인은 기업총수들을 강제로 끌고 갔다. 조평통위원장 리선관이 문대통령에 끌려간 기업총수들에게 빈손으로 와서 “냉면이 목구멍에 넘어가느냐”며 면박을 받는 수모를 겪었다.

삼성그룹 1년 매출액이 371조원으로 북한 GDP(국내총생산)의 12배가 넘는다. 이런 기업총수들이 핵폭탄 외에 아무것도 없는 독재국가 부총리 앞에서 '훈시'를 들으며 묘목 재배장을 '견학'했다. 그다음 날 리선권과 마주 앉아 냉면을 먹다가 "지금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는 소리를 들었다. 왜 빨리 돈 들고 오지 않느냐고 눈을 부라린 것이다.지금 한국 기업인들은 문정권 정치권력에 눌려 숨을 죽이고 있다. 문정권은 기업인위에 올라타고 짓밟고 있다. 문재인은 기업을 적폐세력으로 몰라 숨통을 조이면서 글로벌 기업 총수들을 초등학생 줄 세우듯 평양에 끌고 갔다 돌아와선 대통령특보라면서 또 다 모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한술 더 떠 기업인 100명을 북으로 끌고가겠다고 한다. 정치로 기업을 죽이는 문재인 때문에 기업 외국 탈출이 러시를 이루니 일자리는 씨가 말라간다.

자동차 생산라인

경제에 역주행하는 정책 남발

기획재정부는 국정감사에서 “일자리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소비는 견조하다.”고했다. 그러나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9월 소매판매액지수는 전월 대비 2.2% 하락했다. 승용차 판매는 12.4%나 감소했다.

소비세 인하가 효과 없이 소비가 얼어붙었다. 산업생산은 1.3% 줄어 5년6개월 만의 최대 폭 감소했고 설비투자는 지난 6개월간 투자가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9.3%나 감소했다. 소비·생산·투자 어느 하나 온전한 게 없이 만신창이다. 버팀목이던 수출에도 10월 들어 20일까지 하루 평균 수출액이 1년 전보다 13.1% 감소했다.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연이어 6개월간 하락했다. 지금은 경제가 침체의 초입을 지나 본격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통계청도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부인하기 어렵다”고 했다.

선진국은 호황인데 유독 한국만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미국에서는 기준금리를 연이어 올릴 정도로 호황이고 일본도 일자리가 넘쳐난다. 해외 기관들은 내년도 한국의 성장률이 2% 초·중반대로 떨어질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문대통령은 경기 침체와 증시 폭락 등 경제 현안을 제쳐놓고 기업 지배구조 개선이나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앞세우고 있다. 경제 살릴 의지도 능력도 없는 빈 깡통이다. 민노총과 이 정권 두려워 떠난 제조업 해외투자는 올해 상반기에만 74억 달러로 이미 지난 1년간의 총 실적(79억 달러)에 육박했다. 국내 투자를 꺼리는 이유는 촛불 권력아래 권력의 완장을 차고 갑질하는 주사파 민노총 참여연대 전교조 좌익언론 그리고 문정권 옥죄기에 살아남기 위해 외국행을 결심하는 것이다.

문 정권은 하루 빨리 경제 라인을 교체하고 반 시장·반기업의 정책 역주행을 멈춰야 한다. 이 정권이 남북문제에 매달려 있는 동안 우리경제가 죽어가고 있다.

여기에 귀족노조 민노총과 주사파 운동권 출신들 갑질이 계속 되고 있어 경제가 나락으로 추락하고 있다. 5000만 국민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

이 계 성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공동대표>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대수천)공동대표>

<대한민국 언론 혁파운동을 위한 공동위원회 (언혁공) 공동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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